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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아가이야기
저는 지금 몇년만에 맘 편한 백수생활을 하고 있어요..지금 한 보름 됐을려나 논지...그래서 일할떄는 백만년만에
올릴까 말까했던 우리 애기들 사진 있는게 시간뿐이라 이리 또 투척하고 갑니다
우리 하니 사진 찍기 싫어서 표정 저 모양입니다...확마그냥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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